지진,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일어나면 아주 무서운 자연재해 중의 하나입니다. 재앙이라고도 불리는 지진은 많은 피해를 끼치지만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자연재해이죠. 2025년 7월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예언이 발생했습니다. 진짜 일어날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만약 대지진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우리는 어떠한 대처를 해야 되는지 지진이 일어났을 때 행동요령이나 발생 가능한 질병들이 무엇이지 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7월 일본 대지진 예언’이란?
2025년 7월 5일, 일본과 필리핀 사이 해저에서 대규모 분화와 쓰나미가 발생할 것이란 예언이 일본의 만화가 타츠키 료의 저서 ‘내가 본 미래’에서 나왔습니다. 동일본대지진의 3배 규모라는 경고에 SNS와 홍콩 풍수사까지 반응하며 관심이 확대되고 있어요.
하지만 일본 기상청은 “과학으로는 지진의 시기·규모 예측이 불가능하며, 이런 예언은 허위 정보”라고 명확히 경고했습니다.
2. 예언은 사실일까?
- 타츠키 작가는 날짜 구체화는 수정을 했지만 “2025년 7월은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
- 최근 일본 가고시마 해역에서 군발지진(3일간 300회 이상, 규모 5.2) 관측.
- 그러나, 지진 예측 전문가들은 “예지몽 등은 과학적 근거 없음”이라는 입장입니다.
3. 대지진 후 발생 가능한 질병들
지진·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클수록 전염성 질환과 외상 후유증이 증가합니다.
- 외상·상처 감염: 부상 후 상처 부위에 세균 감염(용혈성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 호흡기 감염: 폐렴, 결핵 등, 주거 붕괴 시 호흡기 위험 급증.
- 수인성 질환: 인프라 붕괴 시 오염된 식수로 인한 콜레라, 세균성 이질 등.
- 위생 질환: 시진, 피부병, 렙토스피라증 등, 피난소 열악 기간에 위험 상승.
- 정신 건강:** PTSD, 불안, 우울증 등 장기적 심리 지원 필요.
4.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 **떨어지고 숨고 붙잡기**: 흔들릴 때 즉시 탁자 아래나 구조물 근처로 숨어야 안전.
- **한 번 더! 여진 대비**: 여진은 메인 지진 후에도 계속됩니다. 위험한 건물은 다시 접근 금지.
- **해안 지역 거주 시 주의**: 쓰나미 경보 시 고지대로 즉시 피난.
- **가스 누출 위험**: 지진 후 가스 밸브 잠그고, 불을 사용 시 환기 필수.
5. 피난 및 응급처치 방법
- **1차 응급처치:** 지혈, 붕대·소독으로 상처 감염 예방
- **물 확보:** 생수나 정수제 준비, 오염 가능성 시 반드시 끓이기
- **임시 피난소:** 통풍·위생·침구가 확보된 장소 선택
- **의료 지원 요청:** 응급환자 우선 병원 이송, 구조 요청 후 대기
6. 미리 준비해야 할 응급 키트
- 지진 발생 시 필수품: 손전등, 응급키트, 비상약
- 식수·통조림·캔식품 최소 72시간 분량
- 라디오·보조배터리 등 정보 수단 확보
- 모바일 회선 혼잡 시 구조 신호용 호루라기 준비
7. 마무리하며
물론 일본의 대지진 예언은 과학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진이라는 자연재해 및 재앙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현재 “7월에 일본 대재앙이 온다”는 예언을 계기로 병이 아닌 *예방*이 중요해졌습니다. 지진은 예측 불가지만, 대비 습관은 평생을 지켜줍니다.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냉정하게 준비하고, 안전하게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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